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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박건하 감독, 고승범 고베전(8강) 경기 후 기자회견

2020.12.11 | VIEW :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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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 감독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Q.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은?
“그동안 선발 멤버에 변화를 주지 못해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오늘은 일찍 퇴장을 당하면서 더 힘든 경기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우리 선수들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줬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Q. 고베에 비해 체력적으로 상당히 힘들었을 텐데.
“우리 선수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정신적으로 잘 극복해줬다. 수적으로 불리하지 않았다면 후반에는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다.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수비적으로 내려서야 했던 게 아쉽다.”

Q. 퇴장당한 이후부터 승부차기를 염두에 두고 있었나?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수비로 내려서서 역습을 노리자고 선수들과 얘기했고, 선수들은 잘 따라줬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부차기까지 간 우리선수들은 비록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멋진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Q. 기존대로 홈앤드어웨이로 진행했다면 고베와의 결과가 달라졌을 것 같나?
“크게 관계가 없을 것 같다. 오늘 경기도 숫적으로 불리하지 않았다면 또 다른 결과를 가져왔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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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선수 “하나된 팀으로 플레이한 것에 만족”

Q. 오늘 MOM에 선정된 소감은?
“수적 열세였지만 나름 우리는 하나로 경기했다. 개인적인 플레이보다는 하나된 팀으로 플레이한것에 만족한다.”

Q. 올시즌 수원은 감독이 세 차례 교체되는 등 시련이 많았다. 카타르에서 얻은 수확이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올시즌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희망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내년 시즌이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