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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갓’ 타가트, 수원팬이 뽑은 3월의 MVP

2019.04.03 | VIEW : 1068

80cd6293578213c05f447e0dc8c8dee6.jpg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타가트가 수원삼성 팬들이 선정한 3월의 MVP를 수상하며 2019년 첫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됐다.

타가트는 수원삼성이 3월에 치른 4경기에 모두 출전해 3월 1일 울산전 1득점, 31일 인천전 2득점을 기록했다. 데얀, 염기훈, 전세진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거듭났다.

인천전 MOM으로 선정되며 3월 한 달 8.45점의 평점을 기록한 타가트는 8.09점을 기록한 염기훈과 7.85점을 기록한 전세진을 제치고 3월의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2014시즌 만 21세로 호주 A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특급 유망주 타가트는 호주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전과 네덜란드전에 출전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은 타가트는 적응 기간이 필요 없다는 듯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타가트는 “전혀 예상 못했던 월간 MVP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 상은 내가 받지만 팀의 모든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한다. 이 영광을 나를 믿어준 코칭스태프와 팀 동료들에게 돌리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삼성 월간 MVP’는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하며 월간 최고의 평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MVP 트로피가 수여된다. 타가트의 3월 MVP 시상식은 4월 14일 대구FC와의 홈경기 킥오프 전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