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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부천킬러 입증, '차세대 푸른 날개' 매탄고 유남주

2018.07.17 | VIEW :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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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수원삼성블루윙즈 U-17(매탄고등학교, 이하 수원) 부천 옥길 인조구장에서 펼쳐진 ‘2018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예비일 2경기 부천FC1995 U-17 (이하 부천)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유남주는 이 경기에서 팀의 첫 번째 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경기 소감으로 "잔디상태가 좋지 않아 드리블이나 볼 컨트롤이 잘 되지 않았다. 경기에는 이겼지만 스스로 만족할 수 없는 경기였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 경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어 조명등이 켜지는 등 야간 경기로 진행됐다. 그는 이에 대해 “주니어 리그에서의 저녁 경기는 처음이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오히려 저녁 경기를 하니 덥지도 않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을 덜 느껴서 괜찮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득점을 기록한 유남주는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부천전에서 모두 득점을 성공시키며 ‘부천킬러’ 임을 입증했다. 그는 “전반기 부천전에서는 득점을 올리긴 했어도 득점찬스가 더 많았는데 많이 놓쳐서 아쉬웠다. 하지만 오늘은 득점찬스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넣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라고 득점 소감을 전했다.

지난 인천전과 마찬가지로 김기훈, 손호준, 정상빈, 김동현의 대표팀 차출로 인해 매탄중 선수인 문현호, 이동협, 김태현, 신혁진, 권민우가 그 공백을 채웠다. 문현호와 권민우는 선발 출전했고 이동협, 김태현, 신혁진은 교체 출전하여 선배들과 경기장을 누볐다.

유남주도 “낯선 환경에서의 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경기에 임해줘서 고맙다. 후배들이 잘 도와줘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후배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은 부천 전을 끝으로 왕중왕전과 챔피언십에 참가하며 바쁜 일정을 보낸다. 그는 “대회를 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뛴다면 후배로서 한 발 더 뛰며 우승에 한 보탬이 되고 싶고, 형들을 최대한 서포트해주고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블루윙즈미디어/부천=정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