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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대승’ 주승진 감독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팀”

2018.04.08 | VIEW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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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 U-18(매탄고등학교, 수원)이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5라운드 서울 이랜드 U-18(서울E)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뒀다. 수원은 리그 3경기 연승행진과 더불어 3경기 12득점 0실점으로 완벽한 모습으로 A조 선두를 유지했다.

승장 주승진 감독은 경기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매번 같은 질문이신데 기자님이 보기엔 어땠느냐”라고 재차 질문을 건네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선수들이 너무 잘 했던 것 같다” 라고 답변하자 이에 “지난 경기가 끝난 뒤 여러모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고 자기 포지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잘 이행했다”라며 대승을 거둔 선수들을 칭찬했다.

수원은 6골을 쏟아 부은 폭발적인 공격력과 무실점을 지켜낸 단단한 수비를 자랑했다. 주승진 감독은 “우리 팀은 특정한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오늘 경기는 특히나 찬스가 났을 때 여러 선수들의 득점력이 돋보였다”라며 “우리가 요즘 공격 작업을 하면서 득점 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준비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훈련을 열심히 했고, 경기장 안에선 각자 소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면서 케미가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번 시즌은 전반기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1,2학년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며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이렇게 해야 선수들이 성장을 한다. 저학년 선수들이 많이 경기에 출전함으로서 그 포지션에 있는 고학년들도 긴장해 건강한 주전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완벽한 경기력으로 3연승을 내달린 수원은 다음 경기는 A조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U-18과의 맞대결이다. “아직 상대에 대한 파악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황이다. 주중에 준비해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블루윙즈미디어/수원=이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