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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U18, 성남에 발목 잡히며 무패 행진 마감

2017.11.06 | VIEW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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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U18(매탄고)이 11월 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11라운드에서 성남 FC U18에 1-2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패배로 수원의 리그 무패 행진은 9경기로 막을 내렸다. 수원은 7승 2무 1패, 최종 순위 2위로 후기리그를 마무리했으며 후반기 고등축구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찬웅의 전반 막판 골, 동점을 만들다 
전반 11분 수원이 선제골을 허용했다. 수원의 페널티 지역에서 성남의 김보성에게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파울을 얻어낸 김보성이 직접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성남이 앞서갔다.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강태원이 찼으나 성남 키퍼 정면에 안기며 동점 다 기회를 놓쳤다.

전반전이 종료될 무렵 수원이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45분 강태원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이찬웅이 머리를 갖다 댔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찬웅의 득점 덕분에 수원은 1-1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통한의 세컨볼 실점, 아쉬운 역전패
1-1로 맞선 후반 30분 수원이 간단한 과정으로 수원이 득점을 기록할 뻔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권민호가 반대 측면에 있는 최정훈에 롱패스를 연결했다. 공을 받은 최정훈은 지체 없이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공이 수비의 몸에 맞으며 성남 골문으로 흘러갔으나 키퍼가 침착하게 잡아냈다.

후반 37분 수원이 역전을 허용했다. 순간적으로 수원의 뒷 공간이 뚫리며 일대일 슈팅찬스를 허용했다. 이성주가 슛을 선방했으나 쇄도하던 이진성이 수비와 경합을 이겨내고 굴절된 공에 발을 밀어 넣으며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39분 성남 수비의 클리어링 미스로 김영준에게 단독 득점 찬스가 왔다. 김영준의 슛은 성남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김영준의 슈팅 이후 수원은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1-2 점수가 유지되며 성남의 승리로 경기가 끝이 났다.

U17 경기에선 서동한의 선취 득점과 강현묵, 진현태의 골로 수원이 3-1 승리를 거뒀다. 진현태와 서동한은 부천전에 이어 이번 성남과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주승진 감독 일문일답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결국 패하게 되었는데
“호흡을 자주 맞추지 못한 선수들이 수비 라인을 구성하게 된 것 때문인 듯 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겠다”

-후반기 고등축구 왕중왕전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내년을 위해 저학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것이다. 경기의 내용도 살리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올해 첫 시행된 U17 대회 
“선수들은 경기를 뛰어야 발전한다. U17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U17 대회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

-U17 대회에서 서동한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서동한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U17 대회를 통해 동한이가 많이 발전했다. 득점력, 침투 능력, 볼 간수 능력까지 다양한 면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U17 대회를 통해 동한이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U18경기 라인업 
박지민(후 16 이성주) - 권민호, 이규석(후 1 박정준), 김대원, 허동호(후 16 최정훈) - 용동현, 이상재(후 1 김영준) - 강태원(후 36 전병진), 신상휘, 김석현 - 이찬웅(후 34 강현묵)

경기 결과
수원 U18 : 1-2 성남 U18 
(전 45 이찬웅 - 전 12 김보성, 후 37 이진성)

U17 경기 라인업 
박지민 - 이정, 이예찬, 이규석(후 30 용동현), 전병진 - 이상재(후 15 강태원), 진현태 - 서동한, 강현묵(후 43 김석현), 정찬혁 - 김영준(후 1 박정준)

경기 결과 
수원 U17  3-1 성남 U17
(전 2 서동한, 전 11 강현묵, 후 15 진현태 - 전 28 우태희)

[블루윙즈미디어=이동현,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