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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U18, 부천 U18에 5-3 승리...후기 9경기 무패

2017.10.29 | VIEW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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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부천 오정대공원에서 열린 2017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10라운드에서 수원삼성 U18이 부천FC U18을 5-3으로 꺾었다. 수원은 두 번이나 역전을 당하는 등 쉽지 않은 경기에도 후반전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통해 승리했다. 이 승리로 수원은 후기 리그 9경기 무패를 기록했고(7승 2무) 골득실이 뒤진 A조 2위(A조 1위 : 서울 오산고 골득실 +16, 수원 매탄고 골득실 : +14)를 차지하면서 후반기 고등축구 왕중왕전 진출 역시 눈앞에 두고 있다. 

# 전반전 : 장군멍군의 난타전
수원은 전반 이른 시간 선취점을 뽑았다. 전반 2분 이광인과 이찬웅이 협력을 통해 부천 지역에서 공을 탈취했고, 이광인이 준 패스를 이찬웅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 21분 절치부심한 부천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역습 상황에서 부천의 김상훈이 침투하는 추민열에게 절묘한 패스를 전달했다. 추민열은 단독 찬스에서 이성주 골키퍼가 건드릴 수 없는 각도로 슈팅을 성공시키며 1-1 균형을 맞췄다.

부천은 동점골로 자신감을 얻었다. 부천은 수차례 공격 찬스를 만들며 수원을 위협했다. 그리고 전반 31분 역전골을 기록했다. 조우상이 우측면에서 올린 얼리 크로스를 장원재가 헤딩으로 연결했고 그대로 수원 골문 왼쪽 구석으로 들어갔다. 

1-2로 뒤진 수원은 전반 종료 직전 허동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석현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2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 후반전 : 이어진 난타전 양상, 승리는 수원에게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수원은 3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이성주, 이광인, 이찬웅을 빼고 박지민, 진현태, 강현묵을 넣었다.

대거 교체로 수원이 전열을 가다듬으려던 찰나 부천이 또다시 역전골을 기록했다. 후반 4분 부천의 역습 상황에서 방지훈이 우측면에서 침투하던 추민열에게 공을 연결했다. 추민열은 수비수 이규석과 단독 경합에서 밀리지 않고 박지민의 다리 사이로 공을 차 넣으며 팀의 세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부천의 기뻐한 시간은 2분에 채 미치지 못했다. 후반 6분 수원의 역습 상황에서 김석현이 부천의 수비와 골키퍼를 모두 제치고 어려운 각도에서 찬 슛으로 수원의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19분 이번엔 수원이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상재가 우측 하프라인 근처에서 긴 크로스를 올렸다. 크로스는 상대 수비수를 지나치며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신상휘의 머리에 연결되었다. 부천 골키퍼 최호는 신상휘의 헤딩슛에 반응을 했지만 공은 손을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4-3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후반 45분 수원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정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전병진의 스루 패스로 맞이한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빈 공간으로 밀어 넣으며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U17도 역전 승리. 진현태의 극장골

같은날 펼쳐진 U17 경기에서도 수원이 후반 45분 터진 진현태의 극장골로 짜릿한 3-2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전반 18분과 32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쉽게 가져가는 듯 했으나 후반 31분과 43분 내리 2골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진현태가 버저비터 골을 기록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U18 라인업
이성주(46' 박지민) - 권민호 김대원 이규석 - 강태원(73' 전병진) 신상휘(82' 이정) 이상재 허동호 - 김석현(86' 서동한) 이찬웅(46' 진현태) 이광인(46' 강현묵)

U18 경기 결과
수원 U18  5-2 부천 U18
2' 이찬웅, 47' 52' 김석현, 64' 신상휘, 90' 이정 - 21 추민열, 31 장원재, 50' 추민열

U17 라인업 
박지민(46' 김민재) - 이예찬, 전병진, 박정준, 이정(77' 이상재), - 용동현, 진현태 - 정찬혁, 강현묵(35' 강태원, 87' 이규석), 서동한 - 이찬웅(84' 이광인)

U17 경기 결과
수원 U17  3-2 부천 U17
18' 이선준(자책), 32' 서동한, 90 진현태 - 76' 홍민우, 88' 이범용

[블루윙즈미디어=이동현, 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