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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R 리뷰] 수원삼성vs포항스틸러스 (17.10.08 포항스틸야드)

2017.10.08 | VIEW :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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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1-1 포항스틸러스 (포항스틸야드 6,251명)
수원 6’ 박기동
포항 92’ 양동현

수원 출전선수 명단(3-4-1-2)
신화용-곽광선 조성진 이종성©-김민우 최성근 김은선 다미르(64’ 이용래) 장호익-박기동(78’ 조나탄) 김건희(51’ 염기훈)

경기 상세기록(수원-포항)
점유율(45-55) 슈팅(5-12) 유효슈팅(2-3) 코너킥(2-6) 파울(20-14) 경고(3-2)

또 다시 비겼다. 3경기 연속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5경기에서 4무 1패를 기록했다. 승점 관리가 가장 중요한 정규리그 막바지에 승점 쌓기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초반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었다. 염기훈-조나탄을 대신해 출전한 박기동-김건희가 6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다미르의 패스를 이어받은 김건희가 침투하던 박기동에게 연결했고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김건희의 시즌 첫 공격포인트, 박기동의 2경기 연속 득점이었다.

이후 최성근-김은선-조성진을 중심으로 한 중앙 지역에서 공간을 허용하지 않으며 분위기를 리드했다. 포항의 장점인 측면 공격도 장호익과 김민우가 영리하게 막아냈다. 오히려 오버래핑에 이은 슈팅 연결까지의 과정은 수원이 더욱 날카로운 모습이었다. 

1-0 리드를 지키던 수원은 후반 교체카드를 통해 굳히기에 들어갔다. 김건희 대신 염기훈이 들어갔고 체력이 소진된 다미르 자리는 이용래가 대신했다. 후반 33분엔 박기동 대신 부상에서 복귀한 조나탄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종료 직전 포항 양동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경기 마무리에 돌입하던 시점에서 측면 크로스를 쉽게 허용했고, 페널티박스 안 공격수들에 대한 대비가 미처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동현을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1-1로 경기를 마친 수원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정규리그 33경기 동안 14승 11무 8패를 기록했다. 5위 FC서울과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 앞서 4위를 유지했다. 차주부터 곧바로 상위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한다. 전북, 제주, 울산, 서울, 강원과 한 차례씩 맞붙는다.

서정원감독 기자회견
-경기소감
경기가 전반전부터 생각한대로 잘 흘렀지만 좋은 찬스를 잡았을 때 해결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마지막 집중력이 떨어져서 골을 먹은 것이 아쉬웠다.

-조나탄이 복귀했는데.
몸이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다. 빨리 회복해서 운동장에 나왔다는 것이 다행이다. 점차 훈련량을 늘려가면서 컨디션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박기동이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박기동이 최근 들어 컨디션이 좋아졌다. 그것이 운동장에서 나온다. 몸이 가볍고, 스트라이커 다운 움직임이 더 좋아졌다. 그것이 2경기 연속골의 원동력이다.

-상위스플릿 계획은
앞으로 5경기가 남았다. 상위팀과의 경기도 많이 있고 다시 재정비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블루윙즈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