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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R 프리뷰] 수원삼성vs전북현대(17.10.01 수원W)

2017.10.08 | VIEW :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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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상대전적 29승 20무 24패
최근 10경기 전적 1승 2무 7패 
올 시즌 전적 2전 2패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수원, 선두 자리를 굳히려는 전북이 32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수원은 이번시즌 전북을 상대로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도 1승만을 기록, 5위 서울에 1점 앞선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상위스플릿 자리를 굳히기 위해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경기다.

경기에 앞서 잃는 것이 있다. 견고한 수비라인을 구축했던 최성근, 이종성, 곽광선이 경고누적으로 전북전에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득 또한 존재한다. 군복무를 마치고 갓 전역한 조지훈, 김은선, 조성진이 빅버드로 복귀한다. 특히 ‘그라운드위의 파이터’ 김은선의 복귀는 수원 미드진에 큰 힘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의 200승 기록 달성과 함께 선두 자리를 굳히기 위해 최정예 멤버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수원 또한 선두 전북을 반드시 잡고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는 다짐이다. 피할 곳 없는 두 팀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오늘 빅버드에서 펼쳐진다. 

선수 주요기록
수원
#조지훈, 김은선, 조성진 
#산토스7골

여름 이적시장에서 단 한명의 선수도 보강하지 못한 수원에게 꿀맛 같은 소식이 있다.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전역자 3인방의 복귀다. 세 선수 모두가 경기에 나설지는 미지수지만 탄탄해진 스쿼드를 바탕으로 전북전 승리 사냥에 나선다.  

조나탄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수원 공격진에 ‘믿을맨’은 산토스다. 이번시즌 현재까지 7골을 기록, 최근 수원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에이스 중 에이스다. 산토스가 전북 수비벽을 무력화시키고 화끈한 공격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전북
#에두 11골 #김신욱 10골

에두와 김신욱으로 이어지는 전북의 공격력은 그 어느 팀보다 막강하다.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골 감각을 유지중인 에두의 왼발과, 높은 제공권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김신욱의 머리는 수원 수비수들에 경계 대상 1호다.

창의적인 패스와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국가대표에도 매번 발탁되는 이재성의 발끝 또한 조심해야한다. 팀 내 도움 1위, 전북 공격의 시작과 끝을 맞고 있는 그를 막는 것이 곧 전북을 막는 것이다.  

관전 포인트
1. 수원, 1위 전북잡고 분위기 전환하나? 
2. 전역자 3인방, 빅버드에서 화려한 복귀를 꿈꾸다. 
3. 수원, 최강희 감독의 통산 200승 저지하나?

[블루윙즈미디어=윤성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