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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R 프리뷰] 수원삼성vsFC서울(17.06.18 수원W)

2017.06.17 | VIEW :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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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상대전적 32승 20무 28패(리그 기준) 
최근 5경기 전적 3무 2패
2016년 전적 2무 1패

81번째 슈퍼매치가 다가왔다. FIFA U-20 월드컵을 위해 잠시 떠났던 빅버드가 약 6주 만에 푸른 물결로 물든다. 

3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마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컨디션은 최고조다. 최상의 상태에서 원조 강호 두 팀이 만난다. 하지만 양 팀의 시즌 성적은 기대 이하다. 6위의 수원과 7위의 서울. 나란히 순위표 정중앙에 위치한 두 팀은 서로를 밟고 상위권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약 3만 5천 명의 관중이 몰렸던 개막전은 1-1 무승부로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당시 이상호가 이적 후 처음으로 수원의 골망을 뒤흔들며 야유와 환호가 공존했다. 한편 수원은 15년 4월 18일 5-1 승리를 마지막으로 서울에 승리가 없다. 

하지만 분위기는 수원이 우세하다. FA컵 16강에서 폭우를 뚫고 2-0으로 제주를 격파 후 제주 전지훈련을 거치며 ‘수비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조나탄의 완전 이적과 여름만 되면 살아나는 산토스의 활약, 이종성의 멀티플레이까지 하나씩 퍼즐을 맞춰가고 있다.

그에 비해 서울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흔들리는 서울은 최근 원정 5경기 연속 무승과 FA컵 16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며 팀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다시 호흡을 맞추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수원은 2위 제주와 3점 차로 이번 경기를 통해 최대 2위까지 노려볼 수 있다. 7월 초까지 사흘 간격으로 5경기를 앞둔 첫 단추를 승리로 장식하기 채우길 각오하고 있다.

선수 주요기록
수원
#조나탄 #산토스 4골
#김종우 3도움

창이 날카로워졌다. ‘브라질리언 듀오’ 조나탄-산토스의 호흡이 살아났다. FA컵 16강전에서 나란히 득점을 기록하며 6개의 슈팅을 모두 유효 슈팅으로 연결했다. 최근 경기들에선 산토스가 골을 넣으면 승리로 이어지는 기분 좋은 징크스까지 생겼다. 전지훈련에서 중점적으로 갈고 닦은 수비조합도 비장의 무기다.

서울
#데얀 8골 #박주영 4골
#윤일록 5도움

데얀이 13 경기 동안 8골을 뽑아냈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공격에 활로를 더해줄 지원이 필요하다. FIFA U-20 월드컵에서 눈도장을 찍은 임민혁과 윤종규도 합류했다. 미드필더 하대성도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다. 고요한은 경고 누적 3회로 결장한다.

관전포인트
1. ‘2-0 승리 예고’ 염기훈, 적중할까
2. ‘서울의 이상호’ 빅버드 첫 원정. 
3. ‘재계약’ 조나탄, 기세 이어 득점포 올릴까

[블루윙즈미디어=서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