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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2R] '극장골' 임수성 "더 많은 골로 팀에 도움"

2017.04.18 | VIEW :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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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의 영웅 임수성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수원 U-18(매탄고)는 지난 15,16일에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경기를 치렀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1승1무를 기록하며 지옥의 2연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원은 험난한 일정을 넘기며 A조 1위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2연전 속에서 단연 도드라진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임수성이였다. 2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수원의 A조 선두등극을 이끌었다. 안산전에서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4:0 대승을 이끈데 이어 강원전에선 경기막판 극장 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상대를 압도하는 제공권으로 최근 좀처럼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부진에 빠진 수원의 공격라인에 활력을 불어 넣음은 물론 순도 높은 골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임수성 일문일답 인터뷰
경기 소감
두 골을 선제 실점 했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반전을 일궈내 기쁘다. 오늘의 이 경기와 득점은 내 축구 인생에 도움이 될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경기막판 동점골 넣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어제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 경기 어제보다 오늘 기록한 동점골이 경기막판에 터져서 그런지 더욱 짜릿했다. 앞으로도 팀에 도움이 될 골을 더 많이 기록하고 싶다.

최근 물이 오른 득점감각의 비결은?
공이 올 때 수비수와 볼 경합을 열심히 했다. 조금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했던 것이 최근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수비와 공격에서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는데 선호하는 포지션은?
어느 위치에 나서든 딱히 상관없다. 감독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수비든 공격이든 경기에 나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다음경기가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서울전인데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다음 상대가 서울인 것을 잘 알고 있다. 빅 매치인 만큼 수원의 자존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뛸 생각이다. 반드시 이겨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블루윙즈미디어=이준행, 이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