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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올해의 선수 염기훈, MIP에는 이종성 선정

2016.12.09 | VIEW : 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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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의 주장 ‘염캡틴’ 염기훈은 2016시즌 수원삼성 올해의 선수(MVP)로 선정 되었다. 염기훈은 수원팬들로 구성된 수원삼성 대학생 명예기자단 ‘블루윙즈미디어’가 선정하는 ‘블루윙즈 2016시즌 MVP’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즌 MVP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염기훈은 올 시즌 수원삼성이 치른 50경기 중 45경기(리그 34경기, ACL 5경기, FA컵 6경기)에 나서 5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삼성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염기훈은 지난 여름 발목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팀의 원정경기에 모두 동행하며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였다.

또한 염기훈은 리그에서 15개의 도움으로 2년 연속 도움왕에 오르는 등 K리그의 명실상부한 ‘택배왕’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하였다.

MVP를 수상한 염기훈은  “정말 힘들었던 일년이었다”고 입을 떼며 “무엇보다 K리그클래식 잔류와 FA컵 우승을 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 가장 기쁘다”라며 “어찌보면 무모한 약속이었는데 선수와 코칭스태프, 프렌테트리콜로, 프런트가 수원삼성의 이름 아래에서 하나로 뭉친 것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수원삼성의 2017년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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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년간 가장 많은 기량발전을 이룬 선수에게 수여되는 MIP(Most Improved Player)는 24경기(리그 19경기, FA컵 3경기, ACL 2경기)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삼성의 든든한 살림꾼으로 자리잡은 이종성이 선정 되었다.

이종성은 “프로에 데뷔해 받는 가장 큰 상이라 기쁘다. 올 한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던 한 해였던 것 같다. 무엇보다 나를 믿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내년에도 더욱 좋은 활약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