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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시즌 1호 골’ 권창훈, “상주전의 기세를 이어가겠다”

2016.04.03 | VIEW : 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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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의 상승세는 올림픽 대표팀에 이어 수원에서도 이어졌다.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한 권창훈은 전반 28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30분 산토스의 골을 간접적으로 도우면서 수원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이날 권창훈은 박현범과 산토스와 호흡을 맞춰 중원에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소화했다. 최근 기세에 맞게 권창훈의 플레이는 22명의 선수 중 단연 돋보였다. 적극적인 수비 가담은 물론 공격 상황에서는 본인의 장점인 적극적인 돌파와 슈팅을 보여주며 경기 내내 상주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러한 권창훈의 노력은 이번 시즌 1호 골 기록과 함께 수원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또, 개인적으로는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권창훈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힘든 일정 속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며 “4월에 8경기라는 험난한 일정이 예정된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좋은 컨디션이 이어지면서 극복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연달아 이기지 못하면서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며 “경기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셔서 응원해주시면 그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블루윙즈미디어=명재영/블루포토=최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