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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1R] 서정원 감독-권창훈 선수 기자회견 전문

2016.02.25 | VIEW : 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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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소감
서정원감독  공식 첫 게임이었다. 걱정이 많았지만 선수들이 기대한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전반이나 후반에 경기를 주도하고도 골대를 맞춘 장면이 아쉬웠다.


김건희 선발로 나와서 경기를 뛰었는데 어떻게 평가하는지?
서정원감독  김건희는 동계훈련 때 부상이 있어서 걱정을 했다. 하지만 90분 가까이 뛰면서도 본인의 역할을 잘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첫 시즌 첫 게임에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것 같고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유스출신 선수들은 어떻게 평가하나?
서정원감독  유스선수들이 6명이 뛰었다. 교체멤버로 데뷔한 선수들(김종우, 은성수)이 있는데 동계훈련 때 어린 선수들의 발전 된 모습을 많이 확인 했고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박현범 군대 제대후에 처음 선발로 나섰는데?
서정원감독  박현범 선수가 수비형미드필더로 역할을 상당히 잘 해주었고 군대에 다녀와서 허리와 발목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동계훈련 때 많은 훈련을 통해 성장했고 오늘 경기를 통해 박현범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차전 계획은?
서정원감독  상하이에 가서 2차전을 갖는데 오늘 잘 안된 부분을 정비해야 할 것 같다. 첫 경기라 힘들었지만 두 번째에는 우리의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어떤 경기를 펼칠 계획인지?
서정원감독  동계훈련 전에는 걱정을 많았다. 좋은 팀들과의 경기를 통해서 유스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이 많은 발전을 했다. 젊은 선수들이 좋은 능력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고 올해는 유스 선수들이 새로운 수원의 바람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상 선수가 있는데?
서정원감독  홍철 선수는 작년에 몸이 좋지 않았다. 회복 후 훈련에 합류했었지만 통증이 재발하면서 잠시 이탈했다. 곽희주 선수는 큰 부상이 아니라서 상하이전에 출전할 수 있다. 이상호는 동계훈련 전에 탈장 부상을 입었다. 다음주에는 훈련에 복귀가능하고 신세계는 무릎에 강한 타박을 입었다.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큰 부상이 아니라서 다음경기에 출전 가능하다.


경기 후 소감
권창훈  첫 경기를 했는데 첫 경기는 항상 어렵다고 생각한다. 홈에서 승리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유스 출신 선수들과의 호흡이 어떤지?
권창훈  (김)건희랑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축구를 했기 때문에 크게 많은 얘기를 하지 않아도 잘 통하는 부분이 있다. 오늘도 좋은 경기를 치렀고 워낙 능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대 감독이 가장 인상적인 선수 권창훈을 꼽았고 앞으로 한국축구를 이끌어 나갈 선수로 지목했는데 올 시즌 남다른 각오나 준비가 있는지?
권창훈  동계훈련 시기에 올림픽 대표팀에 가면서 동계훈련을 함께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3년 동안 함께 운동하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시즌은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수원 데뷔전 치른 선수들이 많고 팀이 변화가 있는 상황에서 게임을 치렀는데
권창훈  사실 팀에 있는 유스 선수들은 다 고등학교 때 같이 뛰었던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호흡을 맞추는 것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되진 않는다. 앞으로 더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준비를 하겠다.


[블루윙즈미디어=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