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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1R] 서정원 감독, 염기훈 선수 기자회견 전문

2016.02.23 | VIEW : 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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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전을 앞둔 소감은?

서정원감독  2016년 맞이 첫 게임이다. 첫 게임인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작년에 ACL 첫 경기에서 우라와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면서 16강 진출의 중요한 발판을 만들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항상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홈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염기훈  지금까지 많은 경기를 해봤지만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 경기를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이후에 이어질 조별예선과 리그 개막 전에 어떤 분위기가 형성되느냐가 결정된다. 내일 있을 첫 경기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선수단의 컨디션과 부상 상황은?

서정원감독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다만 작은 부상이 있는 선수가 있다. 홍철 선수가 몸이 좋지 않은 상태고, 신세계 선수도 3~4일 전에 다쳐서 제 컨디션이 아니다. 신세계 선수는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복귀했지만 약간의 통증은 달고 있다. 이 외에 크게 부상을 안고있는 선수는 없다.


-감바오사카의 경계할 선수는?

서정원감독  감바는 우사미 선수, 패트릭, 그리고 엔도 선수가 주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감바 자체의 경기력도 상당이 안정돼 있다. 상대가 밀집돼 있을때도 지공으로 풀어나가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대해선 우리도 확실히 준비했고 철저하게 대비를 마쳤다.


-작년에 16강에서 일본팀에 무릎을 꿇었는데?

서정원감독  아쉬운 부분은 분명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작년에 일본 원정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코칭스태프나 선수들이 일본팀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갖고있다.


-염기훈 선수의 몸상태는 어떤지?

염기훈  작년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몸이 상당히 좋다고 말을 했었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다고 느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된다. 작년에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을때 골대 앞에 있는 선수들이 마무리를 잘 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제 왼발이 도움을 많이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더 집중을 해서 준비했다. 어떤 상황에서 어느 위치로 어떻게 올리겠다는 얘기를 선수들에게 전했고 함께 의논했다. 올해도 크로스가 작년보다 더 날카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고르 선수와의 호흡은 어떤지?

염기훈  이고르는 아직 합류한지 얼마 안돼서 아직 조화롭지 않은 부분은 있다. 하지만 워낙 스피드도 있고 저돌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모든선수들이 항상 기대를 하고 있는 선수다.

 

-조원희 선수가 합류하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서정원감독  우리팀이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진 못했다. 하지만 예전에 우리팀에 공헌을 했던 선수들이 돌아왔다. 그 선수들이 워낙 수원삼성을 좋아하고 애착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뿌리치고 우리팀에 많이 돌아와서 올 시즌을 맞이한다. 분명한 것은 거기에서 상당히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에 애착도 있고 경험도 있는 선수들이다. 본인이 원하던 팀에 왔기 때문에 동기유발 측면에서도 예전보다 더 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년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의 멀티포지션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기대해도 좋을지?

서정원감독  코칭스태프나 선수들이나 동계훈련을 시작하면서 걱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훈련을 거치고 좋은 팀들과 경기를 치르면서 팀이 더욱 단단해 지는 것을 느꼈다.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서는  신인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졌다. 생각했던 것 보다 신인 선수들이 좋은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냈고 경기에 바로 투입해도 손색이 없을만한 선수들이 나온 것에 좋은 무기를 하나 더 장착하게 됐다고 생각한다.


-감바 골키퍼가 염기훈 선수를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염기훈  나의 장점이 크로스와 슈팅이다. 감바오사카의 경기를 분석했는데 양쪽에서 올라오는 크로스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일 경기에서도 장점을 슬려서 그런 부분에서 득점이 나올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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