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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염기훈 도움 해트트릭, 71개...K리그 새역사

2015.10.05 | VIEW : 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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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즈미디어] 염기훈의 날이었다.

 

염기훈이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음과 동시에 K리그 최다도움이라는 새 역사를 작성했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4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2015 33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4-2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캡틴 염기훈은 전반 18분 정확한 왼발 패스로 산토스의 골을 도운데 이어 후반 7분 양상민,후반 26분 산토스의 골을 도우며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본인 통산 7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최다도움 달성이라는 새 역사를 작성했다.

 

기존 K리그 최다 도움은 산태용 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보유하고 있었다.신태용 감독은 20041110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본인의 K리그 통산 68번째 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이 대기록은 11년이 지난 2015년이 되어서야 깨졌다.

 

주인공은 바로 염기훈이었다.신태용 감독이 최다 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2년 뒤인 2006년 프로에 데뷔한 염기훈은 매 시즌 꾸준한 활약으로 착실하게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2010년 수원삼성에 입단하면서부터는 전성기를 질주하며 매 시즌 평균 두자리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010년에 10도움 2011년에 14도움, 2013년에 1도움(군 전역해), 2014년에 8도움, 2015104일 현재 15도움까지 군 전역한 해를 제외하면 매 시즌 평균 10개 이상의 도움을 달성했다.지난 6월에는 K리그 최단기간 50-50클럽 가입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꾸준함의 대명사로 통하던 염기훈은 기어이 또 한 번 역사를 작성했다.지난 32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최다 도움 타이를 기록한 염기훈은 이날 광주원정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본인 통산 7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도움 최강자로 우뚝 섰다.또한 염기훈은 지난 20118월 울산과의 FA컵 경기에서 수원 소속으로 첫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한 데 이어 또 한 번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염기훈은 이날 도움 해트트릭으로 현역 선수들과의 최다도움 격차도 벌렸다.같은 날 몰리나가 2도움을 기록하며 통산 69,이동국이 1도움을 추가하며 통산 66개의 도움을 기록했지만 염기훈의 71개와는 다소 격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