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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염기훈, 전남 원정에서 K리그 최다도움 타이

2015.09.24 | VIEW : 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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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즈미디어=전남]수원삼성블루윙즈의캡틴염기훈이K리그의 68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최다도움 타이를 작성했다.


염기훈은
23일 오후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 전반45분 장기인 왼발로 어시스트 기록하며 본인의K리그68번째 도움을 달성했다. 233경기만에68도움을 기록한 염기훈은K리그 최단경기 최다도움 신기록 타이라는K리그의 새 역사를 작성했다.


기존
K리그 최다도움 기록은 신태용 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보유하고 있었다.신태용 감독은 성남 소속으로 뛰던20041110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본인의K리그 통산68번째 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그동안 에닝요,몰리나,이동국 등의 많은 선수들이 신태용 감독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좀처럼 신태용 감독의 기록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염기훈 만큼은 달랐다
.신태용 감독이 최다 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우고2년 뒤인2006년 프로에 데뷔한 염기훈은 매 시즌 꾸준한 활약으로 착실히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2010년 수원삼성에 입단하면서는 전성기를 달리며 매 시즌 평균 두 자리수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010년에10도움2011년에14도움, 2013년에1도움(군 전역해), 2014년에8도움, 2015923일 현재12도움까지 군 전역한 해를 제외하면 매 시즌 평균11.25개의 도움을 달성했다.지난6월에는K리그 최단기간50-50클럽 가입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꾸준함의 대명사로 통하던 염기훈은 기어이 최단경기
50-50클럽 달성에 이어 또 한 번K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최다 도움 기록을 넘어 최단 경기라는 수식어까지 추가했다.기존에 신태용 감독은K리그 출전401경기 만에68도움을 달성했지만,염기훈은 그의 절반에 가까운233경기만에68개의 도움을 기록했다.그야말로 엄청난 수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록이다.향후 몇 년간 더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임을 감안한다면 그가 기록하는 도움이 곧K리그의 역사가 되는 샘이다.

[블루윙즈미디어 / 디자인 = 김종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