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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출신’ 노동건, “U-20 월드컵 유치를 응원한다”

2015.08.13 | VIEW : 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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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즈미디어]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었던 노동건이 수원의 U-20 월드컵 유치 및 중심도시 선정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수원삼성은 12일 오후 7시 빅버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에서 조성진과 권창훈의 골에 힘입어 대전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경기 시작 전에는 U-20 월드컵 유치기원 시민 한마당 대회가 열렸다. U-20 월드컵 유치 및 중심도시 선정 기원을 위해 특별 제작 된 클래퍼가 전 관중에게 배포되었다. 평일 저녁에도 17,148명의 관중이 빅버드를 찾으며 U-20 월드컵 유치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관심을 나타냈다.

 

이 날 경기에서 노동건은 지난 6월에 열렸던 제주와의 16라운드 경기 이후 2달 만에 출장하였다. 노동건은 후반 13분 완델손의 프리킥에 실점하며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90분 동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수원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고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노동건은 팀 전체적으로는 다들 열심히 뛰어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불만족스러운 경기였다. 내가 미흡한 점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다음에는 미흡한 점을 보완해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노동건은 지난 2011년 콜롬비아에서 열렸던 2011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대한민국 U-20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바가 있다. 노동건은 나도 U-20 월드컵에 출전한 기억이 있는데 수원시민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U-20 월드컵은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청소년 대표 선수들이 나오는 좋은 대회기 때문에 수원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시민들의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끝으로 노동건은 “U-20 월드컵처럼 큰 대회가 수원에서 열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유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U-20 월드컵뿐 아니라 다른 대회들도 수원에서 많이 열렸으면 한다. 수원의 U-20 월드컵 유치 및 중심도시 선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블루윙즈미디어=김성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