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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6월 MVP' 양상민, “좋은 컨디션? 아내의 내조 덕분”

2015.07.03 | VIEW : 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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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컨디션의 비결? 아내의 내조 덕분이다

 

올 시즌 중앙 수비수와 풀백을 오가며 멀티플레이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푸른늑대양상민 선수가 수원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미디어가 선정하는 풋풋(footfoot)한 한줄 평점에서 2015 시즌 6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2015 시즌 수비수가 월간 MVP에 선정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상민은 수원이 6월에 치른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하여 수원 수비를 이끌었다. 출전한 5경기에서 양상민이 받은 평균평점은 6.76점이다. 올 시즌 본래의 포지션인 왼쪽 풀백 뿐 아니라 중앙수비까지 소화하고 있는 양상민은 구자룡, 연제민 등 상대적으로 어린 수비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수원 수비라인에 자신이 가진 풍부한 경험을 불어넣어 수비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6MVP에 선정 된 양상민은 예상치 못한 수상이라 얼떨떨하다. 팬들이 뽑아 준 상이라 의미가 큰 것 같다. 항상 열렬히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게 감사한 마음이다. 또한 부족한 나를 믿고 기용해주신 감독님에게도 감사하다. 나 혼자 잘해서 받은 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변에 어린 () 자룡이나 고참 () 희주형이 많이 도와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상민은 최근 중앙 수비와 풀백을 오가는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던 비결로 아내의 내조를 꼽았다. 양상민은 아내한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경기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아내가 내조를 잘해 준 덕분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5MVP에 선정된 정대세가 6.56점으로 2위 부상에서 회복 후 17일 제주전과 21일 전북전에서 연속 멀티골 능력을 과시한 산토스가 6.46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 구단에서는 양상민 선수의 MVP 선정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양상민 선수가 실제로 입고 뛴 레트로 유니폼 경매해 낙찰 된 팬에게는 MVP 시상 기회를 주고, 낙찰 금액은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매 이벤트는 3일 오후 구단 페이스북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