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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결정적 선방’ 노동건, “무실점을 기록하지 못해 아쉽다”

2015.06.15 | VIEW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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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즈미디어=수원] 결정적인 선방으로 수원의 승점 1점을 지킨 노동건이 무실점을 기록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수원삼성블루윙즈 13일 오후 6시 빅버드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2015 12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정대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김두현에게 동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노동건은 오랜만에 출장 기회를 잡았다. 경기 전에 무실점을 목표로 하고 나왔는데 실점을 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다. 우리 팀의 경기력이 많이 저하되어 있다. 다시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수원은 전반 34분에 정대세의 선취골이 터졌지만 6분 뒤 김두현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이에 대해 노동건은 아쉬운 실점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좀 더 예측을 빨리 해서 크로스가 올라오는 공을 차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역습 상황이었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선수를 체크하지 못했다.”고 실점 장면을 회상했다.

 

실점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이 날 경기에서 노동건은 전반 8분 골문 안쪽으로 휘어 들어온 코너킥과 후반 44분 남준재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수원이 승점 1점을 따내는 데에 기여했다. 노동건은 이에 대해 내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비록 1골을 실점했지만 끝까지 집중했기에 마지막 순간까지 제 역할을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은 다음 주 수요일에 제주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16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노동건은 이에 대해 지금 우리 팀에게 있어서 모든 경기가 힘들다. 특히나 제주는 홈에서 올 시즌 무패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더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 기록을 깨는 게 목표다. 작년에 제주 원정에 출장해서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그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블루윙즈미디어=김성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