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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 전지훈련기] 수원삼성, 폴란드 비드고슈치에 3-0 완승 거둬

2015.02.05 | VIEW : 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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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즈미디어=말라가] 수원삼성블루윙즈가 폴란드 비드고슈치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수원삼성은 4일 오후 4(현지시각) 말라가 전지훈련장에서 열린 비드고슈치와의 경기에서 양상민, 산토스, 조지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수원삼성의 골문은 노동건이 지켰다. 홍철, 양상민, 조성진, 오범석이 포백을 구축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과 김은선이 호흡을 맞췄다. -우 날개에는 이상호, 서정진이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산토스가 나섰다. 최전방 공격에는 정대세가 출격했다.

 

수원의 첫 골은 양상민의 발끝에서 터졌다. 전반 33분 양상민이 장기인 왼발 중거리 슛을 앞세워 상대 골 망을 흔들었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서정진과 노동건을 빼고 레오와 정성룡을 투입했다.

 

수원은 후반 22분 권창훈의 칼날 크로스를 받은 산토스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앞서갔다. 이후 수원은 오범석, 홍철, 권창훈, 산토스, 이상호, 김은선, 정대세를 빼고 염기훈, 신세계, 조지훈, 고차원, 장현수, 백지훈, 최재수를 투입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염기훈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섰고, 아래에는 장현수, 레오, 고차원이 포진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조지훈과 백지훈 (Two) 지훈이 맡았다. 중앙 수비의 변화는 없었고, -우 풀백 자리는 최재수와 신세계가 차지했다.

 

수원은 후반 39분 조지훈의 그림 같은 35미터 중거리 슛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선수들 모두 가벼운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최전방 원톱을 소화한 염기훈은 전방 압박에 충실하면서 키핑 후 연계플레이로 공격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한편, 카이오는 경미한 감기 증세로 출전하지 않았다.

 

수원은 오는 7일 체코리그 2위 빅토리아 플젠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8일에는 헝가리 리그 1위 팀인 비데오튼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두 팀 모두 UEFA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에 출전한 강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