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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 서정원 감독, "노동건, 한층 더 성장하는 경기 됐을 것"

2014.11.23 | VIEW : 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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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블루윙즈 서정원 감독이 골키퍼 노동건을 격려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은 22일 오후 4시 빅버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7라운드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수원은 후반 3분에 터진 정대세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니, 이후 연달아 두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가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서정원 감독은, “1위 전북을 꼭 잡고 싶었는데 져서 아쉽다. 마지막 골을 보니 전북이 올해 상당히 운이 많이 따르는 것 같다. 우리가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낀 경기였다. 홈 팬분들게 상당히 죄송스럽다. 내년에는 단점을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원 감독은 이날 노동건을 선발 수문장으로 내세웠다. 노동건은 전반 전북 이재성의 11찬스를 막아내며 활약했지만, 후반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2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서정원 감독은, “어린 노동건 선수가 오늘 경기에 뛰었다. 경기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미숙한 부분이 나왔는데 선수는 이러면서 크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성장통을 겪어야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다. 오늘 경기가 본인을 한층 더 성장하게 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노동건을 격려했다.

 

이어 서정원 감독은, “오늘 경기 우리 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치면서 주도권을 뺏겼다. 우리 홈팬들 앞에서는 절대 물러서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서 교체카드도 공격적으로 사용했지만, 패하고 말았다. 그런 부분들이 오늘 경기의 아쉬움 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