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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0 클럽가입' 염기훈, "슈퍼매치 승리로 상승세 이어가겠다"

2014.04.23 | VIEW : 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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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블루윙즈의 캡틴 염기훈이 K리그 통산 15번째로 40-40클럽 (40골 40도움)에 가입했다.

 

염기훈은 지난 5일 열린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경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으로 자신의 리그 통산 40번째 골을 기록하며,40-40클럽(40골 48도움)에 가입했다. 9라운드가 끝난 현재 염기훈은 리그통산 178경기 출전 41골 51도움을 기록 중이다.

 

40-40 클럽 가입 소감에 대해 염기훈은, “전혀 의식을 하지 않고 있어서, 40-40 클럽에 가입한 것도 모르고 있었다.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겨서 기쁘다”며 담담히 소감을 밝혔다.

 

염기훈은 40-40 클럽에 가입한 이후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9라운드까지 4경기동안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5경기 무패행진을 이끌고 있다. 이에 대해 염기훈은, “몸 상태가 정말 좋다. 자신감도 많이 올라와서 질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몸 상태만 놓고 봐서는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2011년의 몸 상태와 비슷한 것 같다”며 최근 상승세의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수원삼성은 오는 27일 홈에서 FC서울과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슈퍼매치 경기를 갖는다. 수원이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서울전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한다. '주장' 염기훈도 슈퍼매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염기훈은, “올 시즌 초 미디어데이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슈퍼매치 전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다. 슈퍼매치는 누가 더 집중을 하느냐에 승부가 갈리는 것 같다”며 “우리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 올 시즌 첫 슈퍼매치, 팬 여러분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를 갖고 경기장을 찾으셔도 좋을 것이다”고 슈퍼매치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블루윙즈미디어=이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