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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 팬들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

2015.12.15 | VIEW : 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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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 팬들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
수원삼성은 2015년 2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주년 기념 역대 포지션별 베스트 일레븐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1,788명의 팬들이 뽑은 20주년 기념 베스트11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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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20년 역사 최고의 별들이 모였다.
1,788명의 팬들이 직접 짠 드림팀 선발 라인업은 이름만 봐도 어마어마한 선수들로 가득하다.

 

FW

공격수 박건하와 나드손은 상대 수비를 초토화시키기 위해 축구화 끈을 조이고 있다. 힘과 탁월한 결정력을 지닌 박건하, 스피드와 결정력을 지닌 나드손의 결합은 상대에게 두려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MF

좌 - 우 날개는 K리그 역사상 최고의 윙어로 꼽히는 데니스와 서정원이 이름을 올렸다. 재간둥이 데니스의 센스와 서정원의 빠른 스피드는 상대 측면 수비를 쉼 없이 괴롭힐 것이다. 중원은 고종수와 김진우가 나선다. 고종수의 공격적인 감각과 타고난 수비력을 겸비한 김진우의 존재는 수원삼성 중원의 핵심이다.

 

DF

좌 - 우 풀백에 위치한 최성용과 이병근의 쉼 없는 오버래핑, 마토와 곽희주가 구축하는 ‘철벽’은 상대 공격수를 무릎 꿇게 만들 것이다.

 

GK

골문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문장 이운재가 지킨다. 이운재의 존재만으로도 수원삼성 골문은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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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 1,749

가장 이견이 없던 포지션이었다. 팬들은 수원삼성 20년을 대표하는 골키퍼로 주저 없이 이운재를 선택했다. 총1,788명 중 1,749명이 이운재를 선택했다. 이운재가 버티고 있는 한 수원삼성의 골문은 철옹성을 자랑할 것이다.


최성용 - 921

수원삼성 왼쪽 경쟁은 치열했다. 최성용과 신홍기가 맞붙은 왼쪽 측면 수비도 마찬가지였다. 팬들은 현역시절 내내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준 최성용의 손을 들어줬다. 표차가 54표밖에 나지 않았다. 그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마 토 -1,678

팬들은 통곡의 벽 마토를 잊지 않았다. 창단 10주년이었던 2005년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은 마토는 수원삼성 팬이 사랑하는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이번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1,678표)를 받으며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현역 시절 최고의 파트너였던 곽희
주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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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 - 1,700

수원삼성의 심장 곽희주의 선발은 당연한 결과였다. 수원삼성 역사상 곽희주보다 인상적인 수비수는 없었다. 그는 선수와 팬 모두에게 있어 사랑 받는 선수였다. 이는 투표 결과로 이어졌다. 곽희주는 수비수 중 가장 많은 표인 1,700표를 획득했다. 그가 수비라인에 있는 한 수원삼성의 수비는 든든하기만 하다.

 

이병근 - 823

2008년 캡틴 송종국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병근은 송종국을 196표차로 꺾고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삼성에서만 300경기 이상을 뛴 레전드 이병근. 뒤에서 묵묵히 팀을 위해 헌신하던 그의 모습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 현역 시절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등 어느 포지션이든 가리지 않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이병근의 질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데니스 - 914

데니스와 김대의가 맞붙은 왼쪽 미드필더 역시 치열했다. 데니스와 김대의 모두 수원삼성 측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선수였기 때문이다. 시소게임의 승자는 데니스였다. 914표를 받아 42표차로 김대의를 꺾고 왼쪽 측면 미드필더를 차지했다.

 

고종수 - 1,741

왼발로 천하를 호령했던 고종수는 20주년 베스트11에서도 수원삼성 공격을 책임진다. 고종수는 중앙 미드필더 선수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했다. 총 1,741명의 팬들이 고종수를 선택했다. 수원삼성 선수시절 왼발 하나만으로 팀에 수많은 우승컵을 안긴 고종수. 그의 왼발이 있기에 수원삼성의 중원은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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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 890

김진우는 수원삼성의 믿을맨이다. 현역시절 중원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격 포인트가 많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특출 나진 않았지만 K리그 최다 파울(795개)을 받으면서도 단 한 차례의 퇴장도 없었던 지능적인 플레이는 팬들이 김진우를 기억하게 하는 요소였다.

 

서정원 - 1,765

‘수원삼성의 영원한 푸른 별’ 서정원은 11명의 선수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총 1,765명이 서정원을 선택했다. 당연한 결과였다. 서정원은 선수시절 그 어떤 선수보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경기장에서는 가장 모범적이었고, 언제나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팬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현역시절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측면을 휘저었던 서정원, 최고의 우측 미드필더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다.

 

박건하 -1,072

박건하는 다재다능하다. 수원삼성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을 뿐 아니라 수비수로도 이름을 날렸다. 지난 10주년 베스트11에서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박건하는 20주년 베스트11에서 본연의 포지션인 공격수로 돌아왔다. 총 1,072명의 지지를 받아 샤샤를 누르고 공격수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현역시절 막판에는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팬들은 아직도 골을 넣고 옷깃을 세우는 박건하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다.

 

나드손 - 1,305

박건하와 호흡을 맞출 선수는 나드손이다. 둘의 조합은 수원삼성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줄 것이다. 나드손은 공격수 부문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했다. 총 1,305명이 나드손을 20년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로 뽑았다. 현역시절 탁월한 골 결정력을 앞세워 수원삼성 팬들에게 기쁨을 주던 나드손. 은퇴를 한 지금에도 나드손의 플레이는 팬들의 머릿속에 생생히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