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아길레온, 어린이날 본격 유세 개시!
2022.05.042862

2022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한 수원삼성의 후보 아길레온이 5월 5일(목) 어린이날 진행되는 홈경기를 맞아 유권자들을 만나 본격적인 유세 활동을 시작한다.
초대, 2대 반장에 이어 3선에 도전하는 아길레온은 유권자들에게 더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을 하는 등 개혁 행보에 앞장서 왔다. 아길레온은 2대 반장으로 그동안 마스코트 전용 트위터를 개설하여 민생현안에 대해 K리그 유권자들과 격의없이 교류해왔다. 매 경기 종료 후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여 선물을 증정해왔고, 생생한 구단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매월 소식지 ‘아길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조치로 오프라인 유세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아길레온은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민생행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아길레온은 어린이날 진행되는 울산과의 경기에 맞춰 창고털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푸마 어린이 유니폼과 어린이 트롤리백 등 약 1천여 개의 푸짐한 선물을 이벤트에 참여한 블루패스 멤버십 회원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아길레온의 모습으로 제작한 대형 포토존을 중앙광장에 설치하여 후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장 입장객들에게는 아길레온의 캐릭터 풍선과 유세 활동을 위해 특별 제작한 포토카드가 주어지며, 경남제약에서 제공한 피부 비타민 레모나 핑크와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레모나 키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길레온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는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개표 방송은 5월 16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