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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감독, AFC 선정 2월의 감독

2002.04.03 | VIEW : 5995

 수원 삼성의 김호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2월의 감독' 에 선정되었다.

 AFC는 4일 스포탈 아시아에서 운영중인 홈페이지인 footballasia.com을 통해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아시안클럽선수권대회 동부지역 4강전에서  뛰어난 용병술과 전술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4강전에 오른 수원 김호 감독을 2월의 감독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AFC는 보도자료에서 김호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이 2000년 K리그 챔피언인 안양과 무승부를 기록한데 이어 J리그 4회 우승팀인 가시마와 C리그 6회 우승팀인 다롄을 연이어 꺾는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수원은 스타 플레이어인 고종수와 지난해 아시안 클럽컵 MVP인 졸리가 빠지고 데니스가 부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인들을 대거 기용해 예상외의 결과를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AFC는 가시마전에서 골을 기록한 21세의 손대호와 3경기 모두 선발로 출장한 18세의 고창현, 그리고 20세의 조병국 등을 소개하며 이들 모두 이번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주어진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고 하는 등 아시안 클럽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3인방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한편 AFC `2월의 팀'에는 아시안클럽선수권대회 서부지역 2위로 최종전에 진출한 우크라이나의 나사프클럽이 선정됐고 4골을 넣은 이란 에스테그랄의 파라즈 파테미는 `2월의 선수' 에 뽑혔다.

SPORTAL 이은호기자
2002/03/05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