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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승할 것 72% , 우리는 여전히 우승을 원한다.

2002.10.14 | VIEW : 6480

우리가 우승할 것 72% , 우리는 여전히 우승을 원한다.
수원삼성 축구팬들의 대다수는 변함없이 우리의 2002 정규리그 우승을 믿고 있다.

9월 5일 부터 10월 12일까지 수원삼성블루윙즈공식홈페이지(www.fcbluewings.com)을 통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수원삼성의 2002년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몇 위라고 예상하십니까?>라는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총 참여인원 323명 중 72%인 231명이 '1위'라는 답변을 했다.

2위는 46표(14%)로 1위와 급격한 차이를 보였고 3위라고 답한 사람은 17명(5%), 4위라고 대답한 사람은 12명(4%)이었다. 반면에 10위라는 비관적(?)인 대답을 한 회원도 7명(2%)이나 있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 나온 이번 조사 결과가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결과는 아니다. 대상이 '수원삼성의 축구팬'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수원에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 설문 결과에는 우리가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반드시 우승을 해주기를 바라는 '열망'이 섞여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현재 수원의 순위는 4위(승점27)지만 설문이 시작될 9월에는 팀 순위 7위~9위를 달리는 비관적인 상황이었고 1위 성남과의 승점차도 컸기 때문에 팬들이 가지고 있는 우승에 대한 '희망'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우승은 '열망'이나 '희망'을 넘어 기대할 만한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현재 성남과의 점수차는 9점이지만, 우리는 아시안 슈퍼컵 일정관계로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거기에 '독주체제'를 굳히는 듯 했던 성남은 지난 전남과의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수원은 주전이 많이 빠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남과 대전(2연승)을 상대 3연승을 달리며 승점차를 좁혀가고 있다.

또한, 2002 정규리그는 이제 팀당 8경기(수원,부천은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성남이 잠시 주춤하는 동안 착실히 승점을 쌓아나간다면, 충분히 승산은 있다.

아시안 게임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3위 전남(승점 28)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단 한번에 성남의 턱 밑까지 쫒아갈 수도 있다.  아시안 게임에서 경험을 쌓은 김두현, 조성환, 조병국과 거미손 이운재의 복귀도 우리의 희망을 더욱 밝게한다.


우승에 대한 희망은 여전히 유요하다.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잘 쉬었으니 이제 경기장에 다시 한번 모여보자.

Bluewings 설문조사 결과

조사기간 : 2002년 9월 5일 부터 10월 12일
조사대상 :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홈페이지 회원
참여인원 : 323명
질문 : 수원삼성의 2002년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몇 위라고 예상하십니까?
1) 1위 231표(72%)
2) 2위 46표(14%)
3) 3위 17표(5%)
4) 4위 12표(4%)
5) 10위 7표(2%)
6) 6위 4표(1%)
7) 5위 3표(1%)
8) 7, 8, 9위 각 1표씩

SPORTAL 김효재 기자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