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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손승준, 올림픽대표팀 승리 이끌어

2003.01.24 | VIEW : 5820

김두현·손승준, 올림픽대표팀 승리 이끌어
수원삼성의 '영건' 김두현(20)과 손승준(20)이 올림픽대표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올림픽대표팀의 남아공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두 선수는 남아공 1부리그 클럽 조모 코스모스와의 연습경기에서 각각 1개씩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전반 14분 상대 자책골로 1-0으로 앞서나가던 올림픽대표팀은 후반 16분 김두현의 패스를 받은 최영훈(전북)이 2번째 골을 성공시켰으며 40분에는 손승준의 도움으로 최영훈이 또다시 골을 성공시키며 손쉽게 이겼다.

이 밖에 올림픽대표팀의 중심수비수로 자리잡은 조병국과 조성환 역시 각각 출장, 상대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날 경기는 경기전 및 종료 직전에 많은 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됐으며 경기장 잔디상태도 고르지 못해 선수들이 경기를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올림픽대표팀은 볼 점유율 60% 정도로 경기를 지배했으며 큰 부상선수 없이 경기를 마쳤다.

남아공 전지훈련에서의 첫 연습경기를 순조롭게 마친 올림픽대표팀은 실전경기가 좀더 필요하다는 코칭스태프의 지적에 따라 28일 위츠 FC전 이외에 26일 B.K 칼리에스 클럽과 1차례 경기를 더 치를 예정이다. 올림픽대표팀은 이들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현지적응과 실전감각을 끌어올린 뒤, 2월 3일부터 레소토, 나미비아, 남아공 올림픽대표팀과 4개국 대회를 치른다.

SPORTAL 이상헌기자

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