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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따, 메디컬 테스트 마치고 수원 입성

2003.01.22 | VIEW : 8400

뚜따, 메디컬 테스트 마치고 수원 입성
2003년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공격을 이끌 브라질 출신의 대형 스트라이커 뚜따(27, Moacir Bastos "Tuta")가 드디어 정식 입단, 구단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뚜따는 21일 수원삼성 구단을 방문, 수원삼성 블루윙즈 구단주 대행 이상배 부사장 및 허영호 단장 등과 상견례를 갖고 2003년 시즌에서의 좋은 활약을 다짐했다. 뚜따는 이 자리에서 배번 11번이 찍힌 유니폼을 전달받기도 했다.

뚜따는 브라질의 명문 클럽 팔메이라스, 플라멩고 등을 거쳐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베네치아에서도 활약했던 특급 골잡이이며 2002년에는 안양LG 소속으로 26경기를 뛰며 13골, 4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187cm, 83kg의 듬직한 체구를 바탕으로 수비와의 몸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개인기, 골 결정력 면에 있어서도 K리그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로서 손색이 없다.

수원삼성은 빠른 스피드와 활동량을 바탕으로 그라운드를 휘젓고 다녔으나 파괴력 면에서는 다소 미약한 면이 보였던 산드로나 데니스를 대신해 뚜따를 영입함으로써 그 동안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공격에서의 제공권 장악과 확실한 한방을 지닌 정통파 대형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게 됐다

입단식을 마친 뚜따는 곧바로 수원삼성의 남해 전지훈련에 참가,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뒤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남해 국제프로축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로 이적한 산드로(23, 브라질) 역시 수원삼성 구단을 방문, 구단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허영호 단장은 그 동안 수원삼성에서 보여준 산드로의 활약을 치하,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으며 일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기원했다.

SPORTAL 이상헌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