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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수원 구단 방문

2003.05.28 | VIEW : 6231

‘앙팡테리블’ 고종수(J리그·교토)가 28일 오후 전 소속팀인 수원 구단을 방문했다.

지난 25일 J리그 휴식기를 이용해 일시 귀국한 고종수는 친정팀인 수원 구단에 인사차 들러 구단 관계자들과 3시간여 담소를 나눴다.

고종수는 예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허영호 단장과 대화를 나눈 자리에서는 외국 생활의 외로움과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고종수의 현재 컨디션은 최상으로, 전성기 때의 90%이상 회복된 상태. 다만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한데 따른 심리적 위축감이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어 극복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허영호 단장은 고종수에게 “우여곡절 끝에 이적한 무대인 만큼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꼭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는 격려와 당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기에는 출장 기회가 적어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었지만 후반기에는 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각오를 다진 고종수는 한달여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6월말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SPORTAL 배진경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