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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손, "빠른 스타일 선호한다"

2003.08.05 | VIEW : 5558

나드손,
계약 단계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브라질 특급' 나드손이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4일 오후 1군 훈련장인 수원월드컵보조구장에 모습을 드러낸 나드손은 선수단과 공식적인 인사를 나누고 가벼운 회복 훈련을 실시했다.

수원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 나드손은 "첫 날이라 자세히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훈련이 매우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후 "나 역시 빠른 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금방 적응할 수 있다"는 말로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 구단관계자에게 브라질 출신 선수들의 K-리그 활약상과 기록을 물어보며 본격적으로 한국 무대 적응을 위한 파악에 나섰다.

이 날 훈련에는 신입 기대주 권집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권집은 "경기 템포가 빨라서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빨리 적응하려 애쓰고 있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권집은 6일 포항전 후보 명단에 올라 출전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수원 구단은 최근 보름 사이 차례로 영입한 나드손, 우르모브, 권집 등 3명의 '공식 입단식'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즌 중 팬들을 위한 입단식을 마련하는 것은 이례적인 행사로, 하반기 대반전을 위한 팀의 핵심 전력으로 이들이 꼽히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공식 입단식은 오는 7일(목) 오후 1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SPORTAL 배진경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