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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올림픽대표팀 연습경기에서 1골 터트려

2004.01.06 | VIEW : 9008

조재진, 올림픽대표팀 연습경기에서 1골 터트려
조재진/SPORTAL
호주전지훈련 중인 한국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한 수원삼성 3인방(조재진, 조성환, 김두현)이 서호주 클럽선발과의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호주 퍼스에서 열린 서호주 클럽선발과의 연습경기에서 얼마 전 상무에서 제대, 수원으로 복귀한 스트라이커 조재진이 후반 43분에 득점을 기록했으며, 부동의 센터백 조성환 역시 90분을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수비를 이끌었다. 또한 최근 재계약에 합의한 미드필더 김두현 역시 골대를 맞추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재운(울산)의 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후반 들어 김두현, 조재진, 최성국, 김정우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투입되며 3골을 뽑아내 결국 4-0으로 승리했다.

조성환은 자신보다 2-3살 어린 김진규(20, 전남), 김동환(21, 울산)과 함께 3백 수비라인을 형성했으며, 90분 내내 서호주클럽선발의 공격을 철저히 봉쇄했다. 전후반 통틀어 서호주 클럽선발의 슈팅수는 단 2개.

또한 후반 시작하자마자 김태민(부산)과 교체투입된 김두현은 후반 29분 최태욱(안양)이 2번째 골을 터트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두현의 강력한 중거리슛이 골대 맞고 나오자 이것을 최태욱이 가볍게 골로 연결시킨 것.

김두현과 함께 후반에 교체투입된 조재진 역시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골잡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수원의 미드필더 남궁웅의 형 남궁도(전북)를 대신해 교체투입된 조재진은 후반 43분 박규선(전북)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한국은 7일 호주 올림픽대표팀과 평가전을 끝으로 호주전지훈련일정을 마치며, 8일 카타르로 이동해 12일부터 열리는 카타르 10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후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이집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귀국할 예정.

수원 3인방은 2월 4일 귀국한 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7일부터 시작하는 수원의 해외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 경기결과 -

한국 4-0 서호주클럽선발
->득점: 전재운(전10), 최태욱(후29), 최성국(후33), 조재진(후43)


- 한국 출전선수명단 -

GK:김지혁(후0 김영광)
DF: 김진규(후0 김동진), 조성환, 김동환
MF: 최영훈(후0 최원권), 김치우(후0 박규선), 김태민(후0 김두현), 오승범(후0 김정우)
FW: 전재운(후0 최태욱), 남궁도(후0 조재진), 황진성(후0 최성국)


SPORTAL 이상헌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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