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L] 박건하 감독, 양형모 고베전 미디어데이 인터뷰
박건하 감독 “더 강한 정신력, 조직력, 하나된 마음으로 임하겠다“ Q. 내일 경기에 임하는 각오는? “우선 어려운 상황 속에서 8강에 오른 우리 선수들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공교롭게도 고베와 또 만나게 됐다...
2020.12.09
-
[ACL] ACL 데뷔전서 오열한 박대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원 팀을 느꼈다”
AFC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지옥과 천당을 오간 박대원(22)은 승리가 확정되자 눈물을 쏟아냈다.
민상기의 경고 누적 결장으로 갑작스레 선발로 나선 박대원은 전반 내내 고전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후반...
2020.12.09
-
[ACL] 박건하 감독, 주장 김민우 요코하마전 경기 후 기자회견
박건하 감독 “수원 팬들과 기쁨 나누고 싶다” Q.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이제 8강에 올랐다. 오늘 역전승을 거둔 소감은? “사실 여기 오기 전에는 힘든 상황에서 출발했다. 첫 경기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경기를 ...
2020.12.08
-
[ACL] 박건하 감독, 한석종 요코하마전 미디어데이 인터뷰
Q. 16강전도 한일전으로 펼쳐진다. 각오가 남다를 텐데. “사실 지난 경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한일전에서 승리했다. 힘든 상황에서 이겼던 기운이 요코하마 전에서도 큰 힘으로 작용할 것 같다. 지난 경기에서 2...
2020.12.06
-
[ACL] '고베전 선제 결승골' 김건희 "최대한 오랫동안 카타르에 머물겠다"
김건희(25, 수원삼성)는 부상을 이겨내고 AFC챔피언스리그 16강 기적을 일궜다.
4일 빗셀 고베(일본)과 2020 AFC챔피언스리그 G조예선 최종전에서 후반 투입되자마자 4분만에 선제결승골을 뽑으며 2-0 승리를 견...
2020.12.06
-
[ACL] 박건하 감독, 주장 김민우 고베전 경기 후 기자회견
Q. 16강에 오르니 감독님의 웃는 모습을 처음 봤다. 고베를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오른 소감은. “오늘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모두 알고 있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좋은 결과를 가져오자고 선수들과 다짐했...
2020.12.05
-
[ACL] 박건하 감독, 고승범 고베전 미디어데이 인터뷰
박건하 감독 Q. 빗셀 고베전은 2골 차로 이겨야 하는 무척 중요한 경기다. “고베전 뿐 아니라 매 경기가 중요하다. 고베전을 2골차로 승리해야 하는 것은 잘 알고 있다. 먼저 골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점하지 않...
2020.12.03
-
[ACL] ‘수원 통산 100경기 출전’ 장호익 “고베전은 내 생일. 16강진출을 내게 선물하겠다”
“결승이야. 정신차려 이놈아” 2016년 FA컵 결승전에서 선배 홍철에게 뒤통수를 맞던 신출내기 장호익(26)이 어느덧 수원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광저우 헝다와 2020 AFC챔피언스리...
2020.12.03
-
[ACL] 박건하 감독 “고베전, 총력전으로 준비하겠다”
Q. 경기 총평
“오늘 경기는 승리가 매우 중요한 경기라는걸 모두 알고 있었다. 첫 경기 이후 오랫동안 쉬어서 초반에는 몸이 무거웠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빨리 적응했고, 경기를 주도하고 잘 풀어나갔다. ...
2020.12.01
-
[ACL] ‘작은 거인’ 박상혁 “내년은 내 축구인생이 걸린 한 해. 절박하게 뛰겠다”
‘작은 거인’ 박상혁(22)은 올시즌 23경기에 나서며 수원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센스 있는 순발력과 과감한 돌파에 이은 패스와 슛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광저우와 일전을 앞둔 그는 “수원삼성과 대...
2020.12.01
-
[ACL] 박건하 감독, 양상민 광저우전 미디어데이 인터뷰
박건하 감독 “무승부는 생각않고 승리에 주력하겠다” Q. 광저우와 리턴매치를 앞둔 소감은 “첫 경기 이후 긴 시간 경기를 하지 못해 경기감각을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훈련에 매진할 수 ...
2020.11.30
-
[ACL] 이기제 “광저우전은 승리가 절실.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다.”
이기제(29)는 김포시민축구단에서 군생활을 보내다 9월말에 팀에 복귀했다. 전역 후 사흘 만에 슈퍼매치에 나서 승리에 기여했고, 이후 왼쪽 측면을 맡아 팀을 안정궤도에 올려놨다. 일본(시미즈S펄스)과 호주(뉴캐...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