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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K리그 2021그린위너스상 수상 [2021.12.08]
수원삼성축구단(대표 이준)이 환경 사회공헌 및 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K리그 2021 그린위너스상을 수상하였다. 수원삼성은 7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1에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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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부천에 0-2 패배 · 조 2위는 그대로 유지
2002.04.11
10일 열린 아디다스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수원삼성이 부천에 0-2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아디다스컵 조별리그 8경기 중 정확히 절반씩 소화한 현재, A조에서는 1위 성남(3승1패, 승점 8)에 이어 이날 성남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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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선수단 귀국, '이제 아시아 넘어서 세계로'
2002.04.08
아시안클럽컵을 2연패한 수원 삼성 선수단이 4월7일 2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호 감독과 허영호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은 공항에 마중 나온 약 20여명의 수원 서포터스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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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시안클럽선수권 2연패
2002.04.06
세계를 향해 비상하고 있는 수원삼성 블루윙스가 아시안클럽선수권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수원은 5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지드경기장에서 열린 제 21회 아시안클럽컵 결승전에서 안양 LG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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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논 바닥 사투' 끝 아시안클럽컵 결승 진출
2002.04.04
제 21회 아시안 클럽컵 결승전에 수원과 안양 두 라이벌이 나란히 진출했다. 4일(이하 한국시간) 거센 빗줄기와 논바닥 같은 최악은 그라운드 컨디션 속에서 펼쳐진 수원삼성이 나사파 카르시(우즈백)을, 안양L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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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시아 정상 도전
2002.04.03
지난 3월 31일 아시안컵위너스컵 결승전에서 한국 최초로 대회 우승을 노린 전북이 알 히랄에게 2-1로 패했다. 하지만 한국에게 2002년 아시아 정상을 노릴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수원과 안양이 4월 3일부터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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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소속팀 복귀 초읽기·월드컵 출전은 힘들 듯
2002.04.03
고종수(수원, 24)가 수원삼성과 재계약은 마쳐, 그의 복귀시기가 언제 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종수는 선수등록 마감일인 1일 수원과 재계약을 마치고 그라운드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각종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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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창현, 4월 10일부터 복귀
2002.04.03
제 2의 고종수라고 불리는 고창현(19, 수원 삼성)이 빠르면 4월 10일 수원과 부천간의 아디다스컵 A조 경기부터 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청소년 대표팀(U-19)에 소집된 고창현은 7일 열린 인천대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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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연패는 없다' 전북에 2-0 완승
2002.04.03
아디다스 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수원삼성이 루츠와 서정원의 맹활약에 힘입어 전북현대에 2-0 완승을 거두며, 2연패는 없다는 강팀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23일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수원과 전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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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부상, 수원 아시아 클럽 선수권 계획에 먹구름
2002.04.03
'그라운드의 개구쟁이' 데니스(25)가 부상으로 인해 한 달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회 연속 아시아 정상 정복을 노리는 수원 삼성의 우승 계획에 큰 차질이 올 전망이다. 데니스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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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혈투 끝에 성남에 분패... 김현석, 통산 105골 달성
2002.04.03
이번 아디다스컵 최대의 빅 매치로 예견되었던 수원과 성남의 경기에서 기대에 걸맞는 흥미진진한 경기 끝에 성남이 수원을 3-2로 물리쳤다. 한편 울산현대의 김현석은 프로축구 통산 최다 골 기록을 105골로 늘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