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조성환 수술대에 올라
2004.03.2913205

수원삼성의 주전 수비수 조성환이 수술대에 오른다.
조성환은 지난 1월 올림픽대표팀의 호주 전지훈련 중 호주 올림픽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지난달 초 재활과 휴식을 통해 회복될 수 있다는 전문의의 진단으로 그동안 재활에 집중해온 조성환은 예상보다 회복이 더뎌짐에 따라 수술을 받기로 최종 결정했다.
조성환은 29일 서울 을지병원에서 이경태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게 되며, 3개월 정도가 지나야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환은 지난 1월 올림픽대표팀의 호주 전지훈련 중 호주 올림픽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지난달 초 재활과 휴식을 통해 회복될 수 있다는 전문의의 진단으로 그동안 재활에 집중해온 조성환은 예상보다 회복이 더뎌짐에 따라 수술을 받기로 최종 결정했다.
조성환은 29일 서울 을지병원에서 이경태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게 되며, 3개월 정도가 지나야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