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윙즈 선수단 2004 단체사진 촬영 마쳐
2004.03.1916969

블루윙즈 전사들이 2004 시즌 단체사진 촬영을 완료했다. 블루윙즈 선수단은 19일 빅버드에서 차범근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 49명이 모인 가운데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블루윙즈의 2004시즌 캐치프레이즈인 'BOOM 2004! BLUEWINGS!' 를 전면에 세운채 진행된 촬영은 각급 국가대표 스타들의 집합소인 블루윙즈의 명성만큼이나 분주하게 진행됐다. 전날 이란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입국한 조재진, 조병국, 김두현, 김동현 등의 올림픽 대표를 비롯해 U-19 대표팀에 최연소로 선발된 신영록 선수가 파주NFC에서 합류했고 수지에서 재활중인 김영선, 조성환, 김동현 등의 부상선수들까지 한자리에 집결한 이날 촬영은 흡사 첩보작전을 방불케 했다.
사진촬영은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촬영을 마친 선수들은 월드컵 보조구장으로 이동해 훈련을 실시하였다. 블루윙즈 선수단은 20일 15시 수원월드컵 보조구장에서 광운대와 연습경기를 가진 후 22일 남해로 이동해 3차 전지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블루윙즈의 2004시즌 캐치프레이즈인 'BOOM 2004! BLUEWINGS!' 를 전면에 세운채 진행된 촬영은 각급 국가대표 스타들의 집합소인 블루윙즈의 명성만큼이나 분주하게 진행됐다. 전날 이란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입국한 조재진, 조병국, 김두현, 김동현 등의 올림픽 대표를 비롯해 U-19 대표팀에 최연소로 선발된 신영록 선수가 파주NFC에서 합류했고 수지에서 재활중인 김영선, 조성환, 김동현 등의 부상선수들까지 한자리에 집결한 이날 촬영은 흡사 첩보작전을 방불케 했다.
사진촬영은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촬영을 마친 선수들은 월드컵 보조구장으로 이동해 훈련을 실시하였다. 블루윙즈 선수단은 20일 15시 수원월드컵 보조구장에서 광운대와 연습경기를 가진 후 22일 남해로 이동해 3차 전지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