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블루윙즈

포항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선수를 비롯 현재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 있는 선수들의 근황을 알려드립니다.

조병국선수 - 8일 선수단에 합류하여 테스트 후 훈련에 정상 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통증이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계속 훈련에 참가하면서 재활치료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병근선수 - 좌측 종아리 근육통으로 금일부터 수지에서 치료및 재활을 시작합니다.

최성용선수 - 조깅은 가능한 상태이나 점프및 방향 전환시 부상부위에 다소 통증이 있습니다. 8일부터 훈련에 정상 참여하였습니다.

이밖에 재활훈련 중인 부상 선수는 고창현, 이태권, 오규찬, 김동현(25번) 이상 4명입니다.

상기 부상 선수들의 어서 완치되어 그라운드에 설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