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블루윙즈

지난 10월 23일 우측발목 부상을 입은 '에어조' 조병국 선수가 드디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금일부터 1군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26일 좌측 종아리에 부상을 입어 회복 훈련중인 주장 이병근 선수는 현재까지의 부상회복 진행 상황을 체크하기 위하여 금일 오전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수지 재활센터에서 훈련 중인 선수는 오규찬, 25번 김동현, 류기천 이상 3명이며 고창현, 신영록, 김기범 등은 피지컬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조정중에 있습니다.

부상 선수들이 어서 빨리 회복해 그라운드를 마음껏 누빌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