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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러시아 국가대표 합류위해 출국

2002.09.01 | VIEW : 8228

데니스, 러시아 국가대표 합류위해 출국
 수원삼성의 창단 멤버 데니스(25)가 200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4) 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1일 오후 출국했다.

 수원삼성축구단은 8월 31일 저녁 회의를 통해 데니스의 국가대표 차출에 응하기로 결정했고 2일까지 소집에 응해야 하는 데니스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수원은 현재 팀 사정도 어렵고 지난 달 22일 러시아와 스웨덴의 평가전에도 데니스를 보낸 바 있기 때문에 이번 결정에 상당한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니스는 96년 수원삼성 축구단이 창단할 때부터 활약하면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 예비엔트리에 발탁 된데 이어 이번 유로 2004 예선에도 선발되어 한국프로축구가 배출한 국제적 스타로 탄생하게 되었다.

 러시아 대표팀은 9월 7일 아일랜드, 10월 12일 그루지와, 10월 16일 알바니아와 각각 경기를 가지게 되어있어, 데니스는 9월 1일 부산전과 4일 전북전 11일 성남전에 결장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10월 달에는 한국이 아시안게임 휴식기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대표팀의 발레리 가자예프 감독은 29일 데니스를 유로 2004 경기의 멤버로 선발한다고 공식발표했고, 러시아 대표팀은 다음달 2일 소집돼 모스크바 인근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한다.

SPORTAL 김효재 기자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