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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사단의 아프신 코트비 기술 분석관 영입

2002.08.19 | VIEW : 8475

히딩크 사단의 아프신 코트비 기술 분석관 영입
 수원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이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루었던 히딩크 사단의 핵심맴버였던 비디오 분석가 아프신 코트비를 영입하였다. 또한 히딩크 사단의 체력훈련가 레이몬드 베르헤이엔과 주치의 필립 아르노의 영입도 추진 중이다.

 이중 비디오 분석가인 아프신 코트비와는 연봉 $80,000에 수원삼성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동하기로 2002 8월 19일 부터 2년간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다. 또한 다른 두 사람의 영입을 위해 조만간 허영호 수원삼성 축구단 단장이 출국할 계획이다.

 미국 출신인 고트비는 네덜란드 프로팀 아약스 암스테르담과 자메이카 대표팀 등의 기술 분석관으로 활약해 왔고 98년에는 미국 대표팀의 기술분석관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아프신 고트비는 히딩크 감독의 월드컵 대표팀 감독 영입 이후 대한 축구협회 기술 분석가로 활약하였다. 그의 임무는 한국 선수는 물론 필요한 외국 선수들의 경기 모습 하나하나를 비디오로 촬영한 뒤 이를 컴퓨터에 넣어 선수의 구체적인 기량과 팀 전술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그가 활용하는 영상자료는 단순히 경기를 녹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경기에서 어떤 공격 패턴이 있었는지 경기장의 어느 부분에서 플레이가 이루어졌는가 등등 세밀한 항목들을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분석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은 일종의 경기 분석 영상 도서관 같은 시스템이다. 이러한 분석 시스템은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에 크게 기여했음은 물론 선수들에게 생각하는 선진 축구를 심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의 비디오 분석자료는 감독이 전술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선수들도 상대방과 자신의 장단점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어수원 삼성은 다른 k-리그 구단들이 시도하지 못한 선진축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또 한발 앞서 나가게 되었다.

 또한, 수원삼성축구단은 히딩크 사단의 레이몬드 베르헤이엔 체력 훈련가와 주치의 필립 아르노에 대한 영입의지도 강하다. 이 두 사람의 영입을 위해 허영호 단장이 직접 네덜란드로 출국하여 영입 및 계약관련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레이몬드 체력훈련가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체계적인 체력훈련으로 단기간에 월드컵 대표팀의 '무쇠체력'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며, 필립 아르노 주치의는 선수의 상태에 맞는 물리치료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부상선수의 부상기간 단축에 크게 기여했던 인물이다.

 이로서 수원삼성축구단은 2002 월드컵 4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거스히딩크 감독이 운영한 핵심 인력들을 입단시킴으로서 히딩크식 선수관리를 통한 팀 전력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선수관리 과학화로 한국축구를 한 단계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수원삼성 축구단은 이번 히딩크식 선수관리 기법 도입으로 팀 전력 향상을 통해 국내 경기성적 최정상 확보는 물론 국제 경기에서도 선전하여 세계적인 명문 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SPORTAL 김효재 기자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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