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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AFC 4월의 팀으로 선정

2002.05.07 | VIEW : 6438

수원 삼성 AFC 4월의 팀으로 선정
2회 연속 아시안 클럽컵 우승을 거머쥔 한국의 수원 삼성이 아시아 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AFC 4월의 팀' 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AFC는 6일, 스포탈 아시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FOOTBALLASIA.COM을 통해 아시안 클럽컵 2회 연속 우승을 통해 수원 삼성이 4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클럽이었다고 밝힌 후 이 같은 선정 사실을 구단에 통보했다.

"수원, 성공을 향해 돌진하다" 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AFC는 "최종 라운드 당시 폭우가 쏟아져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의 잔디가 진흙탕으로 바뀌었을 때만 해도 모든 사람들은 기술을 앞세운 매끈한 공격축구의 수원이 참가 4개 팀 중 가장 고전할 것이라 예상했다" 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김호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이러한 불리한 역경 속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의 나자프 카르시를 3-0으로 꺾은 후 안양 LG를 승부차기에서 누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고 AFC는 수원의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준결승과 결승전에서 연이어 놀라운 선방을 보여준 안양 LG의 골키퍼 신의손은 'AFC 4월의 선수' 에 뽑히는 영광을 차지했다. AFC는 "수원 삼성이 90분 승을 거두지 못했던 유일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카리스마 넘치는 신의손이 안양에 있었기 때문" 이라고 기술한 뒤 "골과 다름없는 산드로의 슈팅과 알렌의 다이빙 헤딩슛을 막아낸 그의 선방은 이날 결승전의 하이라이트였다" 고 극찬했다.

이밖에 'AFC 4월의 감독' 에는 인도리그에서 FA컵 우승에 이어 사상 첫 인도리그 2연패를 달성한 모훈 바간의 수브라타 바타차랴 감독이 차지했다.
스포탈 이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