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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의 이강진, 대회 올스타에 선정

2002.09.24 | VIEW : 6520

U-17 대표팀의 이강진, 대회 올스타에 선정
제 10회 U-17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대회를 16년 만에 재패한 U-16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수원삼성의 이강진이 대회 올스타에 선발되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테크니컬 스터디 그룹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한국과 예멘과의 결승전이 끝난 이후 아시아 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http://www.footballasia.com)를 통해 대회 올스타 1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수원삼성의 막내 수비수 이강진은 골키퍼 차기석(서울체고)과 함께 이 베스트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진은 이번 대회에서 U-16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로 6경기를 풀타임으로 출장해 강한 체력과 수비리드 능력을 과시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예멘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주장으로 출전하여 패널티킥 선취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182cm, 74kg이라는 나이에 비해 당당한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는 중앙수비수 이강진은 수원 삼성이 키우고 있는 유망주 중의 유망주다.  U-14· U-15 대표팀을 거쳐 지금의 U-16 대표팀에 이르기까지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고 왔고 이미 2001년 추계연맹전에서 중동중을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MVP까지 차지하는 등 명성을 떨친 바 있다.  

이번 U-16 대표팀은 예전과는 다르게 프로팀 소속 선수가 6명이나 포함되어 있다. 이강진 역시 올해 중동중을 중퇴하고 수원삼성에 입단한 선수이다. 대월중을 졸업하고 수원 삼성에 입단한 김준 역시 이번 대회에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U-23 AG 대표팀의 김두현, 조병국, 조성환 U-19 청소년 대표팀의 고창현, 이종민 등 이미 각급대표팀에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수원의 유망주들과 함께 이강진과 김준도 수원의 또 다른 미래로 떠오르게 되었다.

AFC 선정 U-17 올스타 팀

골키퍼 : 차기석(한국, 서울체고)

수비수 : 비탈리 데니소프(우즈벡), 이강진(한국, 수원삼성), 리 첸후아(중국), 다이키 니와(일본)

미드필더 : 말사우마(인도), 리 춘유(중국), 아브도 알리 하산(예멘), 제리 지르상가(인도)

공격수 : 아부둘 파타 알 아가(시리아), 가말 낫세르 마흐메드(예멘)

SPORTAL 김효재 기자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