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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5주년’ 수원삼성, 2020시즌 연간회원권 판매 개시! [2019.10.30]
창단 25주년을 맞는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오는 11월 4일(월) 오후 2시부터 2020년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 2020 연간회원권 가격은 올해와 동일하다. 2020 연간회원권으로 수원삼성이 주관하는 모든 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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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승부차기 끝에 성남에 패배
2002.04.24
수원 삼성이 성남 일화와 적지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까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써 A조 단독 선두를 노리던 수원은 1위 등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24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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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 수원 선수들 몸이 무거운 이유
2002.04.23
아시안 클럽컵 우승 이후 아디다스컵에 참가하고 있는 수원의 경기를 지켜본 팬들 중 최근 수원의 경기 모습이 부진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치밀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던 패스, 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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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의 수원, 부천에 3-2로 승리
2002.04.21
저력의 수원 삼성이 부천에 3-2 '펠레스코어' 로 승리하며 지난 10일 어웨이 경기에서 있었던 패배를 깨끗이 설욕하였다.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2 아디다스컵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수원은 산드로가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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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이강진, "U-16팀에서 활약중인 차세대 수원의 주역"
2002.04.20
제 10회 U-17 아시아선수권 1차예선을 치른 한국 U-16 대표팀은 예전과 다른 선수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U-16 대표팀이 전원 고교 1· 2학년으로 구성됐는데 반해 이번 U-16 대표팀은 프로 선수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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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아시안 클럽컵 2연패가 주는 의미
2002.04.19
수원 삼성의 아시안 클럽컵 2연패는 수원 블루윙즈 구단이 아시아 최강의 구단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는 점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K리그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매우 의미가 큰 사건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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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부천에 0-2 패배 · 조 2위는 그대로 유지
2002.04.11
10일 열린 아디다스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수원삼성이 부천에 0-2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아디다스컵 조별리그 8경기 중 정확히 절반씩 소화한 현재, A조에서는 1위 성남(3승1패, 승점 8)에 이어 이날 성남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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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선수단 귀국, '이제 아시아 넘어서 세계로'
2002.04.08
아시안클럽컵을 2연패한 수원 삼성 선수단이 4월7일 2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호 감독과 허영호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은 공항에 마중 나온 약 20여명의 수원 서포터스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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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시안클럽선수권 2연패
2002.04.06
세계를 향해 비상하고 있는 수원삼성 블루윙스가 아시안클럽선수권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수원은 5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지드경기장에서 열린 제 21회 아시안클럽컵 결승전에서 안양 LG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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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논 바닥 사투' 끝 아시안클럽컵 결승 진출
2002.04.04
제 21회 아시안 클럽컵 결승전에 수원과 안양 두 라이벌이 나란히 진출했다. 4일(이하 한국시간) 거센 빗줄기와 논바닥 같은 최악은 그라운드 컨디션 속에서 펼쳐진 수원삼성이 나사파 카르시(우즈백)을, 안양L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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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시아 정상 도전
2002.04.03
지난 3월 31일 아시안컵위너스컵 결승전에서 한국 최초로 대회 우승을 노린 전북이 알 히랄에게 2-1로 패했다. 하지만 한국에게 2002년 아시아 정상을 노릴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수원과 안양이 4월 3일부터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