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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5주년’ 수원삼성, 2020시즌 연간회원권 판매 개시! [2019.10.30]
창단 25주년을 맞는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오는 11월 4일(월) 오후 2시부터 2020년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 2020 연간회원권 가격은 올해와 동일하다. 2020 연간회원권으로 수원삼성이 주관하는 모든 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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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프리메라리가 출신 대형용병 가비 영입
2002.06.12
수원 삼성이 K리그 사상 처음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출신의 대형용병을 영입해 정규리그 3번째 우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수원 삼성은 12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를 거친 루마니아 국가대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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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싸운 수원,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1-1 무승부
2002.05.26
동남아 투어 중인 수원 삼성이 현지의 악명 높은 편파 판정을 다시 한번 실감하며 1-1의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수원 삼성은 25일 17시(이하 한국시간) 2만 2천명의 관중이 운집한 베트남 호치민시 통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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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태국 대표팀에 1-2 분패
2002.05.23
수원 삼성이 태국의 악명 높은 홈그라운드 텃세를 극복 못하고 태국 대표팀에 1-2로 분패를 당했다. 22일 태국 방콕의 수파찰사이 스타디움에서 태국 대표팀과 맞선 수원 삼성은 당일 폭우가 쏟아진데다 킥오프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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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월드컵 주역의 때가 왔다"
2002.05.22
94년 6월 27일 댈러스의 코튼보울 경기장. 그라운드 온도가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한국은 전 대회 챔피언인 '전차 군단' 독일과 버거운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클린스만과 리들레, 부흐발트의 파상 공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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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선수단 태국 입성
2002.05.21
동남아 투어 중인 수원 삼성 선수단이 첫 방문지인 태국 방콕에 무사히 입성,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20일 숙소인 래디손 호텔에서 김호 감독과 서정원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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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수원, 동남아 투어 출발
2002.05.19
아시안 클럽컵 2연패라는 신기원에 최근 2001 아시아 축구연맹(AFC) 선정 올해의 클럽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최강 클럽으로 공인 받은 수원 삼성이 5월 19일 20시 5분 대한항공 KE653편으로 첫 방문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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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2001 AFC 올해의 클럽에 선정
2002.05.17
수원 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2001 올해의 클럽으로 선정되었다. AFC는 스포탈 아시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FOOTBALLASIA.COM을 통해 한국의 수원 삼성을 2001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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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자신 넘치는 폭주기관차'
2002.05.12
히딩크 감독은 한국선수들이 열심히는 하지만 가끔 열정이 지나칠 때가 있다고 자주 지적해왔다. 이러한 지적을 가장 많이 듣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 최성용이다. 최성용은 스스로 이천수나 고종수 같은 재능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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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군 경기에서 안양과 무승부
2002.05.10
수원 2군팀이 안양 2군팀과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9일 안양의 홈인 구리연습구장에서 열린 2군 중부리그에서 수원은 안양과 난타전을 펼친 끝에 3-3으로 비겼다. 수원은 프로 4년차 김동현과 알렌, 수원 내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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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컵 결산, 돌아보는 2002 아디다스컵
2002.05.08
어린이날 준결승에서 울산에 안타까운 2-1 역전패를 당함으로써 수원은 아디다스컵 4연패의 꿈을 접게 되었다. 아디다스컵에서 준결승을 포함 9경기에서 수원이 거둔 성적표는 4승 5패, 득점 14, 실점 14. 홈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