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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편지

2011.11.30 | VIEW : 1474

감사의 편지
드넓고 푸르른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며 축구를 하던 지난 몇 해가 너무도 빨리 지나고 저희들은 이제 수원삼성 리틀윙즈의 최고학년으로 벌써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어려울 때면 격려해주시고 게으를 때면 채찍질하여 주신 하늘같은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선생님의 진지한 말씀 그 한마디보다는 그렇게 직접 몸으로 가르치신 것들이 저희들에게는 더 큰 배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잊지 못할 추억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여름캠프는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가르치심대로 열심히 뛰어 올해 권역리그 우승을 했던 것은 모두가 감격스러웠으며,
또한 왕중왕전에서 아쉽지만 16강에 머물러야 했던 것도 저희에겐 좋은 교훈으로 남았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같이 우리들의 추억 속에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선생님!
저희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실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습니다.

고마우신 부모님!
하늘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은 마음으로 저희들의 뒷바라지로 바쁘신 부모님, 오늘 이 자리에서 받은 모든 영광과 축복 그리고 기쁨을 모두 부모님께 바치겠습니다.
저희들은 아직 모든 것이 미숙하여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항상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감싸주시고, 어렵고 힘들 때 지혜와 용기를 북돋아 주시던 부모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중학교에 진학하여 또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훌륭한 축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스러운 후배들!
언제까지나 이 넓은 운동장에서 함께 공부하고 운동할 줄 알았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아우들과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 해맑은 웃음을 가득 머금은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고,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그동안 아우들에게는 좀 더 친절하게 대해주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뜻을 받들어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 우리들의 못다 한 일들을 이루어 우리 수원삼성 리틀윙즈를 더욱 빛내 주길 바랍니다.

모든 아쉬움을 뒤로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이제 수원삼성 리틀윙즈를 떠나려 합니다. 더 크고 넓은 세상에서 훌륭한 선수가 되어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며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와 작별의 인사를 올립니다.

수원삼성 리틀윙즈 3기 6학년 졸업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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